윤종신 버전
[원곡] 신해철(무한궤도)
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
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
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
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
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
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
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
세월이 흘러 내가 늙고 지쳐도
내 곁에 없어도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해